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훈련기관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마음챙김 IN 제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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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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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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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95189?sid=101
- 작성자
- 정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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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교육훈련기관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마음챙김 IN 제주’ 운영
마음모음, 교육 기획·자문·운영
2박 3일 교육에 3주간 후속 학습 연계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인사혁신처 주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 수상이 확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개발원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음건강 전문기업 마음모음(대표 박지은)은 개발원의 공직자 대상 교육과정인 ‘마음챙김 IN 제주’의 기획과 전문 자문,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2026년 교육운영계획에 따르면 ‘마음챙김 IN 제주캠프’는 4·5·6·10·11·12월 총 6회 편성됐다.
‘마음챙김 IN 제주’는 민원 대응과 비상근무, 격무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공직자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한 교육과정이다. 제주 자연환경에서 진행하는 명상 교육에 후속 학습을 연계했다.
마음모음은 프로그램 설계에 앞서 사전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겪는 감정 억압과 수면 문제, 번아웃 등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완화(MBSR) 모델을 참고하고 참가자의 업무 특성과 제주 환경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신체 움직임과 감각에 집중하는 ‘소마틱 움직임 명상’, 호흡을 통한 이완, 소리를 활용한 명상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가 자신의 긴장 상태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3주간 워크북과 실천을 독려하는 넛지레터, 명상 앱을 제공해 교육에서 다룬 내용을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반복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음모음에 따르면 교육 만족도는 98.1~100점으로 집계됐으며, 신청 인원은 당초 계획 대비 5배 이상을 기록했다. 교육과정 추가 개설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음모음은 2022년 설립된 기업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2012년부터 삼성그룹 임직원과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연수원 건립을 기획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심리건강 평가 도구인 PWS-S와 심박변이도(HRV) 측정, 인공지능(AI) 기반 멘탈케어 특허 기술 등을 활용해 교육 전후 참가자의 변화를 보고서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마음모음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경찰청 과학수사대와 대화경찰관, 삼성전자, SKC, 한화 등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400회 이상의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대응과 감정노동, 고강도 업무 등 대상별 업무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는 설명이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마음모음의 깊이 있는 자문과 전문 강사진 덕분에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공직자 마음건강 표준 모델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은 마음모음 대표는 “직원의 번아웃과 심리적 소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리스크”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구성원의 회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민기 기자 mingi@chosunbiz.com
마음모음, 교육 기획·자문·운영
2박 3일 교육에 3주간 후속 학습 연계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은 인사혁신처 주관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 수상이 확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개발원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음건강 전문기업 마음모음(대표 박지은)은 개발원의 공직자 대상 교육과정인 ‘마음챙김 IN 제주’의 기획과 전문 자문,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2026년 교육운영계획에 따르면 ‘마음챙김 IN 제주캠프’는 4·5·6·10·11·12월 총 6회 편성됐다.
‘마음챙김 IN 제주’는 민원 대응과 비상근무, 격무 등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공직자들이 몸과 마음을 돌보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구성한 교육과정이다. 제주 자연환경에서 진행하는 명상 교육에 후속 학습을 연계했다.
마음모음은 프로그램 설계에 앞서 사전 설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겪는 감정 억압과 수면 문제, 번아웃 등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토대로 마음챙김 기반 스트레스 완화(MBSR) 모델을 참고하고 참가자의 업무 특성과 제주 환경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2박 3일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신체 움직임과 감각에 집중하는 ‘소마틱 움직임 명상’, 호흡을 통한 이완, 소리를 활용한 명상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가 자신의 긴장 상태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3주간 워크북과 실천을 독려하는 넛지레터, 명상 앱을 제공해 교육에서 다룬 내용을 일상과 업무 현장에서 반복해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음모음에 따르면 교육 만족도는 98.1~100점으로 집계됐으며, 신청 인원은 당초 계획 대비 5배 이상을 기록했다. 교육과정 추가 개설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음모음은 2022년 설립된 기업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2012년부터 삼성그룹 임직원과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연수원 건립을 기획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자체 심리건강 평가 도구인 PWS-S와 심박변이도(HRV) 측정, 인공지능(AI) 기반 멘탈케어 특허 기술 등을 활용해 교육 전후 참가자의 변화를 보고서로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마음모음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경찰청 과학수사대와 대화경찰관, 삼성전자, SKC, 한화 등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400회 이상의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대응과 감정노동, 고강도 업무 등 대상별 업무 특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한다는 설명이다.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마음모음의 깊이 있는 자문과 전문 강사진 덕분에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공직자 마음건강 표준 모델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지은 마음모음 대표는 “직원의 번아웃과 심리적 소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리스크”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구성원의 회복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민기 기자 mingi@chosunbiz.com
